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바캉스 파우치 준비에 한창이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은 2~3시간에 한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다. 팩트 타입의 선케어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보정 효과도 있어 휴가철에 간편히 사용하기 좋다. 또한 뜨거운 햇살로 인해 열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시킬 수 있는 수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하여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팀 권지현 브랜드매니저는 " 바캉스를 떠날때는 주로 멀티제품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휴가지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선케어까지 할 수 있는 쿨링효과의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수분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애프터케어는 필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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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에센스 캡슐이 터지면서 바르는 순간 -3.48도가 내려가고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내려준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독자성분 'UV-IR BLOCK(유브이아이알블록)™'을 함유하여 자외선은 물론이고 피부노화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근적외선(태양열)도 동시에 차단함으로써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 특징이 있다.
주요 성분 중 '캘리포니아 심해 효소'는 고압, 고온 그리고 빛과 산소도 없는 극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효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보유 능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데 탁월하다.
세니떼 에코피칼 후레쉬 선 스프레이SPF50+/PA+++
북극의 시원함을 한여름에도 청정 북극 빙산수 함유한 촉촉한 미스트 타입의 선 스프레이로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의 열을 빼앗아 공기로 날아가는 기화열 효과로 더욱 시원한 쿨링효과를 선사한다.
에코서트 자연 성분이 더욱 편안하고 마일드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태양 아래 싱그러운 열대과일 성분(패션 후르츠,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 코코넛)이 함유되어 뜨거운 열기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준다. 파라벤과 합성색소 등 피부 민감성을 유발하는 성분 5가지를 배제하여, 예민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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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의 PH 밸런스를 정상화 시키고 피부의 면역력이 약할 때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보습감이 충분한 수분 제품을 선택하자.
밤에는 뜨거운 햇살에 지친 달아오른 피부에 수분크림을 두텁게 발라 수분팩으로 사용해 보자.
바캉스 후 피부 진정 수분제품!
발효녹두 맑은 크림은 보습력이 우수한 쉐어버터와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해바라기씨오일과 수분 결합 능력이 뛰어난 히아루론상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표면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 수분 증발량을 감소시켜주고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특별히 워터 마그넷 성분이 날아가는 수분을 꽉 잡아 주어 발효녹두의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이외에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은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키엘만의 탁월한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표면의 피지를 잡아 번들거리지 않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강력한 멘톨 유도체가 피부 온도를 2°C 낮춰 시원하게 진정시키며 마일드한 포뮬러로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