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놀라운 동안 외모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곤 한다. 최근 방송에 출연한 여자 연예인 K 씨 역시 그렇다.
1972년생으로 알려진 그녀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탱탱한 피부로 눈길을 모았으며, 노화로 처질 법한 턱선 또한 V라인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리프팅 등 안티에이징 시술 또한 동안 외모를 연출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이미 생긴 주름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 무너진 턱라인도 V라인 턱선으로 탄력있게 올려줘 드라마틱한 효과와 즉각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센터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이러한 V라인 리프팅 시술은 수술 전 초음파 진단을 실시하여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지방의 상태와 지방량, 근육 등을 입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진단하여, 얼굴 연부조직과 과다한 지방층을 더욱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
초음파 진단을 통해 얼굴 지방 및 연부조직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보다는 늘어진 볼살과 이중턱이 고민인 20, 30대 여성이라면 '파워V윤곽술'을 통해 과도한 얼굴 지방 및 연부 조직을 다듬을 수 있다.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만큼 효과가 반영구적이며, 지방이 제거된 부분에는 콜라겐 타이트닝 효과까지 더해져 동안 연출에 더욱 도움된다.
이미 주름이 발생하거나 노화가 진행된 중년층이라면, 실을 이용한 텐리프팅 시술을 통해 부위별 주름제거가 가능하다. 이마와 미간, 턱선과 눈가, 목과 팔자주름 등 선택적인 주름제거가 가능하며, 피부탄력개선과 피부톤 개선 효과, 콜라겐 리모델링과 화이트닝효과, 피부재생효과, V라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정유석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비수술적인 만큼 회복기간이 빠르고 시술 방법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얼굴에 진행되는 만큼 정확하고 안전해야 한다"면서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전문의료진과 초음파 진단 기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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