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립식품, '빚은', 인절미 2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17:11 | 최종수정 2014-08-01 17:11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인절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고소한 옥수수가 듬뿍 들어가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옥수수 쏘옥 인절미(1,500원)'와 담백한 검은콩과 흑임자를 사용해 건강식으로 손색 없는 '검은콩 쏘옥 흑임자 인절미(2,000원)' 이상 2종이다.

특히, 빚은 인절미 2종은 인절미 속에 옥수수와 검은콩이 각각 들어 있어 기존 인절미와는 달리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까운 빚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짐에 따라 인절미 역시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 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차와 커피 등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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