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에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총주방장인 박효남 상무를 초청해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 고객 중 강남구 압구정동에 사는 주부 박혜미 씨(36)는 "이번 초록마을의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통해 박효남 쉐프의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요리법을 배우고, 맛있는 요리도 맛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형진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초록마을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여름 보양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고, 건강한 식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겁고 멋진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처럼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설 것." 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