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너도나도 바캉스 계획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2010년부터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생겨났다. 이를 통해 자신의 프로필과 관심사 등을 매칭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상대를 소개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소셜데이팅 시장이 보편화되면서 서로 다른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치열하게 경쟁하게 되었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소개해주는 데이팅 서비스의 특성 상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보다는 고객 확보에만 무게 중심을 두는 경우도 있다.
로컬데이팅은 2011년 디오스팅 김홍서 대표로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 디오스팅을 따라서 로컬데이팅을 시도하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올 여름, 혼자가 아니라 자신의 이상형과 함께 멋진 해변가에서 행복한 바캉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면 로컬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