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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리스, '컬 시크릿'으로 '플러스 엑스 어워드' 2014년 최고제품상 수상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11:14


바비리스의 '컬 시크릿'이 독일에서 열린 '제11회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2014년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바비리스

유러피안 No.1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바비리스 (Babyliss)가 오토 컬링 헤어 기기 '컬 시크릿 (Curl Secret)'으로 독일 본(Bonn)에서 열린 '제11회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 2014 최고의 제품상(Best Product of The Year 2014)의 영광을 안았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유럽 협회에서 주관하고 전세계 32개국 144명의 심사위원이 탁월한 제품을 선정해 각 부문별 상을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산업 분야의 시상식이다. 바비리스 '컬 시크릿'은 혁신 (Innovation), 사용편의성 (Ease of Use), 기능성 (Functionality), 인체공학요소 (Ergonomics) 부분 등에서 인정 받아 2014 최고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바비리스 브랜드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콘에어 독일 지사장 토마스 벤더 (Thomas Bender)는 "바비리스만의 독자적인 '오토 컬 챔버' 신기술이 적용된 '컬 시크릿'이 세계적으로 매우 권위 있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비리스는 세계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바비리스 '컬 시크릿'은 한번의 클릭만으로 자동으로 헤어를 말아 원하는 컬을 만들어 주는 '오토 컬 챔버' 신기술을 적용한 헤어 스타일링기기다. 국내에서도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를 기록한바 있는 바비리스 '미라컬'의 컴팩트형 버전으로 초보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전국 유명 마트 및 온라인 몰, CJ오쇼핑 등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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