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18일 경기도 분당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의 PB와 WM을 포함한 임직원 총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PB본부 관계자는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테이퍼링 종료와 그에 따른 금리인상 우려로 변동성이 높을 것이다"고 예상하며 "참석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영업 노하우와 자산관리 방향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하나금융그룹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PB업무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B업무를 결합해 개인과 기업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PIB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