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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18일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를 DMB보다 3배 선명한 HD급 초고화질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T스포츠 앱은 야구 팬들에게 초고화질의 시청 환경 뿐 아니라 편리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유용한 기능들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스포츠 앱은 야구 외에도 축구, 농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을 초고화질 실시간 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http://fa.do/1H6)나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야구 팬들이 매번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경기장에 가지 않고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의 'T스포츠'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