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내달 30, 31일 양일간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EDIYA MUSIC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제4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만큼 출연 뮤지션들도 화려하다. 30일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록밴드' YB를 비롯해 이은미, 클레지콰이, 마야, 노브레인, 소란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 31일에는 자타공인 '공연의 신'이라고 불리는 이승환과 자우림, 김범수, 장미여관, 슈퍼키드, 이상우가 무대에 오른다. 이렇듯 이번 행사에는 10, 2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보다 다채롭고 신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디야커피 고객 누구나 이디야커피 모바일 페이지(m.ediya.com)에 접속,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연일자와 좌석을 선택한 후 '이디야 뮤직 페스타에는 OOOOO(이)가 있다'에 자신의 생각을 적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끝.
이디야커피 문창기 대표이사는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이디야커피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이디야커피는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항상 고객 중심의 신나고 즐거운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