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승합차를 개조해 성매매하는 일명 '모바일 매춘카'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처음엔 차안에서 불법 약물 거래 등이 이뤄지는 줄 알았다"며 "젊은 남성이 한 여성과 함께 차 뒤편에 타는 것을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 뒤편에는 좌석이 없고 매트리스가 깔려 있었고, 외부에는 소방장비 유지·보수 관련 차량으로 위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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