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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女앵커, 속옷 입고 월드컵 뉴스 '인기폭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11:25


'Desnudando la noticia'의 앵커들 ⓒAFPBBNews = News1

방송 준비 중인 19금 앵커 ⓒAFPBBNews = News1

앵커들 속옷 노출하며 방송 준비 중ⓒAFPBBNews = News1

아슬아슬한 월드컵 중계 ⓒAFPBBNews = News1

베네수엘라, 미녀들의 알몸 월드컵 중계

여성 진행자가 옷을 벗으며 월드컵 소식을 전하는 'Desnudando la noticia-벗기는 뉴스'가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온라인 뉴스는 각국 유니폼을 입은 여성들을 내세우며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중계했다. 이 방송은 여성 진행자가 옷을 벗으며 뉴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얻었고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면서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의 남성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방문자수 6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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