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코리아(대표 박흥범)가 레스틸렌의 2천만 시술 달성을 기념하며 지난 11일부터 6일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뷰티 위크(Beauty Week)를 진행,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최근 한국의 쁘띠 성형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도 약 40%의 점유율을 유지 하며 필러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의 박형호 전무는 "쁘띠 성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품의 안전성, 성분, 함유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날로 증가해, 어떤 브랜드의 제품으로 시술 받아야 하는지 까지 꼼꼼히 따지고 있다"며, "레스틸렌이 2천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을 전세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은 것인데다, 한국의 쁘띠 성형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데 기여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또한, 체험 존에서는 본인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동안 얼굴을 상징하는 '황금비율'을 내 얼굴과 비교해 측정해 볼 수 있어 뷰티 뮤지엄의 재미를 더했다.
뷰티 위크의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레스틸렌 코리아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estylan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