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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장 사고
부산에서 수영장으로 현장학습을 간 초등생이 물에 빠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수영장 원래 수심이 1.5m이지만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진행하려고 45㎝짜리 깔판을 깔았는데, 수심 조절용 깔판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이 군의 손이 깔판 틈에 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수영장 측은"학생이 많다 보니 다 지켜볼 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며 학교 측은 "여선생님들은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서 지도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황당한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수영장 관리 책임자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
부산 수영장 사고에 네티즌들은 "
부산 수영장 사고, 정말 황당한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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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장 사고, 대체 왜 이런 사고가", "
부산 수영장 사고, 해명이 진짜 어이없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