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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ㆍ염색으로 손상된 모발 위해 무 파라벤 두피 샴푸, 트리트먼트 로 비듬 예방 해야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11:26


잦은 파마나 염색은 푸석거리는 손상된 모발을 만들기 때문에 윤기 나는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피, 모발 케어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관리해 주어야 한다.

간혹 두피 스케일링을 위해 헤어 클리닉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두피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샴푸나 상한 머리를 관리해 주는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헤어 제품들이 많아 큰 비용을 들여가며 클리닉 센터의 마사지를 받을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

자신이 두피 각질이 많아 비듬이 많은 타입이라면 비듬에 좋은 샴푸를 선택해 주고 남자 지성 피부에 맞는 머리 감는 법도 알아야 효과적인 손상된 모발 관리를 할 수 있으므로 관련 헤어 제품에 대해 알아 보자.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들의 지성 피부는 머리의 지루성 두피를 만들 뿐 아니라 비듬이 생기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이 피지가 많다면 비듬 관리법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남자 지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비듬 관리법은 세정력 강한 남성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 주어야 한다.

남자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피지 들이 모공을 막으면서 필요 이상의 두피 각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한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를 이용해 피지를 제거 해 주어야 한다. 이 때 머리 감는 법은 초벌 샴푸를 간단하게 해주고 난 뒤 두 번째 샴푸 때 완벽하게 비듬을 제거해 주어야 하며 물로 충분히 샴푸 액을 헹궈 주어야 머리 가려움증이 생기지 않는다.

두피 케어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 같은 제품을 고를 때에는 합성 착색료나 파라벤 같은 안 좋은 성분들이 있는지를 필수적으로 확인 해 보아야 한다. 보통 남자 화장품 세트에 함유되어 있는 파라벤이나 페녹시에탄올 같은 방부제 종류는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이 사용하면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토피나 여드름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무 방부제 화장품을 사용해 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화장품뿐 아니라 샴푸에도 파라벤이나 계면활성제, 실리콘 성분 등 유해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탈모나 손상된 모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천연 샴푸를 이용해 두피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화장품 속에 있는 파라벤이나 페녹시에탄올 같은 안 좋은 성분이 없는 저 자극 샴푸를 찾고 있다면 보쏘드의 헤어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

보쏘드는 남자 화장품 전용 브랜드로 연예인과 모델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이 남자화장품 브랜드는 피부에 안 좋은 화장품 성분인 파라벤, 페녹시에탄올을 무 첨가 하였기 때문에 군인이나 남자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남자 지성 피부에 좋은 샴푸인 멀티 액션 샴푸는 자연에서 찾은 캐모마일, 로즈마리, 세이지 등 5가지 두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멀티 액션 샴푸는 민감성 두피를 위한 개발된 샴푸로 피지 조절, 두피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손상 머리 및 탈모 진행 중인 사람들이 사용해도 좋다. 또한 비듬의 원인인 두피 각질을 확실하게 제거 해주기 때문에 평소 머리 가려움증이 심한 사람들은 이 남자 샴푸를 통해 해결해 보도록 하자.


멀티 액션 트리트먼트는 남성 전용 두피 영양제로 8가지 화장품 유해 성분과 두피 트러블을 일으키는 실리콘 성분을 배제해 자극 적이지 않아 탈모 초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은 트리트먼트이다. 또한 실크 단백질과 해바라기 씨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에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손상 된 모발을 케어해 주어 푸석한 모발을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관리해 주는 남성 트리트먼트로 인기가 좋다.

그루밍 족의 증가로 남성 화장품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스킨 케어 쇼핑몰들이 생겨났지만 남성의 모발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는 드문 편이다. 요즘 남성들도 파마나 염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손상된 모발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의 두피 케어 제품을 통한 스케일링을 활용하여 극 손상 모발을 예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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