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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나운서 비만에서 명품몸매 변화…숀리바디스쿨 관심 UP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10:38



숀리바디스쿨이 숀리핏푸드몰과 함께 지난 10일 생생정보통 조충현 아나운서의 몸매를 변화시켜 관심을 받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도전다이어트킹 일반회원들과 같이 운동을 하면서 자극을 받아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조충현, 턱선 살아 있네""나도 저렇게 만들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명품 몸매 만들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식습관으로 인해 살이 찐 조충현 아나운서는 건강검진결과, 180cm 88.4kg의비만판정을 받고 다이어트를시작해 10주동안 약 20kg 빼고 근육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했다.

숀리바디스쿨에서 조충현 아나운서 운동을 도와준 담당트레이너 머슬잭(김재근)트레이너는 "바쁜 스케쥴에도 시간을 쪼개서 하루 세 시간씩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잘 따라준 것이 변화의 핵심"이라며 "철저하고 힘든 식이관리가 힘든 상황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운동한 것이 효과를 나타낸 것 같다"고 말했다.

숀리바디스쿨은 비만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숀리가 직접 개발한 건강다이어트비법으로, 개그맨 김기리도 화난 등근육을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성공적으로 끝난 사회환원프로젝트는 6월1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분기에 2차 도전 다이어트킹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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