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혁신적인 V8 터보 엔진 기술로 탄생시킨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주세페 카타네오 페라리 극동 아시아지역 총괄 지사장은 "캘리포니아 T는 스포티함과 우아한 품격, 그리고 실용성을 갖춰 데일리카로서 손색이 없을뿐더러, 강력한 엔진 탑재로 스포츠 주행 및 편안한 드라이브 모두에서 국내 오너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국내 슈퍼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