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식당 시즌즈가 오는 18~19일 '다이아몬드 구어메 서클(Gourmet Circle)'을 실시한다. '구어메 서클'은 1996년 첫 행사 이래 해마다 4차례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다이아몬드 구어메 서클'은 75번째 행사다.
박효남 상무는 2010년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 당시 세계 정상급 VVIP들에게 한국 음식을 선보였고, 8월 PGA 챔피언십 '우승자(양용은) 만찬'의 책임 조리장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요리사로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랑스 농업훈장 수상자이기도 하다.
한편 구어메 서클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22만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이다. (02)317-3014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