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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오인 사격 관자놀이 스쳐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오전 10시30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현재까지 의사의 소견이 나오지 않아 총상자의 정확한 부상 상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703특공연대가 임 병장과 휴대전화를 주고받을 거리만큼 포위망을 좁혀 있는 상태"라며 "체포를 원칙으로 하되 투항을 권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 21일 저녁 8시 15분쯤 동부 전선의 최전방인 GOP에서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을 난사한 뒤 무장상태로 탈영했다.
이 사고로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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