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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강서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행사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강서구청에서 추천 받은 중ㆍ고등학생 100여명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견학 행사를 통해 장래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항공 직종에 대한 소개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늘 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소외 계층 돕기, 의료봉사 활동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