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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골프가 한국인을 위해 제작한 아이언 50세트 마지막 세일~

기사입력 2014-06-17 16:44 | 최종수정 2014-06-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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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A9GOLD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

테일러메이드골프와 같이 패밀리 브랜드가 된 아담스골프는 하이브리드 1위 브랜드로 세계적인 메이저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일 아이언는 합병되기전에 수입된 아담스골프 당시 공식수입원(제이디골프㈜)이 수입한 마지막 클럽으로 한국인만을 타깃으로 분석, 체형에 맞게 디자인하고 개발, 제작된 아이언이다. 마지막 물량 50세트 한정으로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일종에 창고개방 클리언스 세일 (Clearance Sale)인 것이다.
 
아담스골프의 하이브리드는 톰 왓슨(미국)이 브리티시오픈에서 '투혼'을 펼쳐 유명한 클럽이다. 샤프트가 짧아 다루기 쉽고 관성모멘트가 커 볼이 쉽게 뜨는 동시에 비거리도 충분히 보장받는다.

평균적으로 한국골퍼들은 로프트가 24도 이하에 길이 38인치 이상의 아이언을 치기 어려워 한다. 그래서 4번 아이언 대신에 4번 하이브리드를 넣어 세트를 완성했다.

하이브리드
4번_하이브리드아이언
아담스 "a9 Gold 아이언"은 미국본사에서 한국골퍼 체형에 맞게 기획단계부터 한국형으로 개발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한국인 체형에 잘 맞아 비거리를 늘려주는 데다 다루기 쉬워 주말 골퍼들의 '비밀병기'로 각광받았다. 특히 유선형 모양의 헤드 솔(바닥) 디자인은 어떤 라이(볼이 놓인 위치 상태)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41g의 무게를 클럽 주변으로 재배분해 발사각도와 비거리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유선형의 솔 디자인은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러프나 경사지 등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머지 번호도 기능에 맞는 설계가 독특하다. 5~7번 미드 아이언은 후방부의 무게를 증대했고, 8,9번과 피칭웨지, 샌드웨지 등 숏아이언은 캐비티 백 디자인으로 타구감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어 총8개로 구성됐다

아담스a9GOLD는 1개의 유틸리티형 하이브리드와 캐비티백 디자인 아이언으로 적정한 사이즈로 자신감을 높여주며 무게중심을 헤드 바닥 후방에 배치해 강한 탄도와 긴 샷 거리를 제공한다.

샤프트 또한 4번하이브리드는 50g 경량카본 샤프트를 장착했으며 5~9번 ,PW,SW는 요즘대세인 NS PRO950 경량 스틸샤프트를 장착해서 궁합이 잘맞는 스펙구성이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클럽으로 시중에 아담스골프 하이브리드 클럽 1개 가격은 20만원대 하고 있다. 하지만 본 클럽세트는 하이브리드가 기본으로 1개 구성이 되어 있는데도 가격은 정말 파격적으로 세트가격이 59만원대이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아담스골프의 배려와 기술력이 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이번 a9GOLD아이언세트는 소비자가 120만원이던 클럽을 무려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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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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