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축구 국가대표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와 함께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G마켓은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랜덤 선물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6900원에 판매한다. 평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25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 한다. 사은품인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 G마켓 기프트 카드(5000원)를 기본 구성으로 아이패드 미니2(16G), SK2 클리어 로션세트, 월드컵 공식티셔츠, G마켓 기프트카드(1만원권), 응원 간식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추가 제공한다. 같은 기간 'G마켓X붉은악마, 대한민국 16강 기원 행운릴레이'도 진행한다. 18일과 23일, 27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에서 예상 경기 결과를 입력해 맞힌 고객 누구나 G캐시 1000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는 G캐시 100원을 증정한다.
무이자, 적립, 할인 혜택을 모은 '무/적/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매일 1개씩을 '오늘의 무적할인' 상품으로 선보이고 12개월 무이자할부, G마일리지 20% 적립(최대 5000원), 20% 카드사 슈퍼쿠폰(최대 2만원)의 3가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오늘의 무적할인' 상품으로 6월 12일에는 46인치 LED TV, 13일에는 구글 크롬캐스트, 18일에는 LG 스탠드형 에어컨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대회 기간 동안 고객들이 즐기며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붉은악마 'G마켓 럭키박스', 모바일 할인 혜택, 12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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