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선글라스 프랭키 레이, 직접 꾸미는 '마이 디자인'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6-11 11:30


호주 유아동 선글라스 프랭키 레이가 셀프 디자인이 가능한 '마이 디자인'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프랭키 레이

호주 유명 유아동 전문 선글라스 브랜드 '프랭키 레이'(Frankie Ray)가 셀프 디자인 선글라스 '마이 디자인(My Design)'을 선보였다.

프랭키 레이의 '마이 디자인'은 스티커로 셀프 리폼이 가능한 선글라스 세트로 아이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글라스 프레임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호피, 과일, 나비 등의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 사은품이 함께 구성돼, 각자 취향에 맞게 개성 있는 데코레이션이 가능하다. 남아·여아 모두 어떤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마이 디자인'은 화이트, 블랙 2종 색상으로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6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014 S/S 부터 국내에 본격 판매되는 프랭키 레이와 스퀴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까다로운 규격 기준에 따라 공식 인증 받은 브랜드로 국내 정밀조사 기준 99.9%이상의 자외선 차단율을 가지고 있다. 제품의 프레임과 렌즈에는 방탄유리 소재로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 적용돼, 강한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으며 유사 시 파편이 튀는 것을 막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착용 할 수 있다. 김서림 방지 렌즈가 적용돼 습도가 높은 안개와 연기 속에서도 투광이 가능하다.

호주의 유명 유아동 전문 선글라스 브랜드 '프랭키 레이(Frankie Ray)'와 '스퀴즈(squids)'는 리틀하트 자사몰(www.littleheart.co.kr)을 비롯해 전국 주요 BB하우스 및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베네피아 등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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