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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한국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열정적인 붉은 색상의 립 벨벳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패션 레드(Passion Red)'를 오는 13일 한정 출시한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여름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레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면, 입술에도 이와 어울리는 열정적인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며 "랑콤 압솔뤼 벨루어 패션 레드는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레드 컬러로, 지속력 또한 뛰어나 강렬한 응원 뒤에도 매끈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 패션레드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한정으로 출시된다. 가격(6ml)은 3만 9000원대.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