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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개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어드벤처 에디션의 휠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한다. 더불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 윙 로고(Wing Logo) 엠블럼을 적용하여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갖는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윙 로고 엠블럼은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 어드벤처 에디션만의 특징이다.
특별한 가치와 경제성으로 만족감을 극대화한 '뉴 코란도 C' 어드벤처 에디션의 가격은 2,56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VS 2,071만원~2,226만원 ▲CVT 2,380만원~2,572만원 ▲CVX 2,722만원~2,872만원(각각 고급형~최고급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