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악수 거부'
가장 마지막에 참관인으로 앉아 있던 김한울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쳐다보며 악수를 거부했다.
박 대통령은 민망한 듯 다시 한 번 악수를 청했지만 김한울 사무국장은 "참관인입니다"고 말하며 끝내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해당 장면은 보도 사진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박근혜 악수 거부에 네티즌들은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소신 있네",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진짜 화 났나봐",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정말 대단해",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그래도 대통령인데 악수까지 거부하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