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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피해, 경북 8개 시·군 더위에 우박까지…농민들 '몸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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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피해

우박 피해

경상북도 일부 지역이 우박으로 피해를 입었다.

30일 오전 보도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어제(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

우박 피해는 포항 2백89㏊, 안동과 의성 각각 2백㏊, 청송 백97㏊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천백22㏊에 이른다.

농작물별로는 과수가 8백8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채소는 216㏊다.

경상북도에는 어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역에 따라 2∼3차례 지름 5∼20㎜의 우박이 쏟아졌다.

정확한 피해 상황 집계에는 2∼3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피해 정밀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전까지 농작물 긴급 병해충 방제와 사후관리 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


우박 피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우박 피해, 정말 안타까운 소식", "

우박 피해, 대책은 없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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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피해, 농가 피해 대책은?", "

우박 피해, 농민들 생활 더 어려워지겠네", "

우박 피해, 이제 곧 불볕더위도 몰려올텐데", "

우박 피해, 농민들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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