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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전투표
사전투표는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이번에 처음 도입됐으며, 기존 부재자 투표와 달리 미리 투표 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사는 곳과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인명부를 통합관리하는 본인확인기를 이용해 해당 주소지의 투표용지를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광역과 기초단체의 장과 의원, 각 비례대표, 교육감 등 투표용지 7장에 투표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 투표 기간 동안 투표소 주변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거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위법 행위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