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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도곡역 방화
불이 붙자 총 9칸중 앞 5칸 승객 270여명이 승강장으로 대피했으며, 오전 11시 정각 역무원들이 소화기를 들고 출동해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조모씨는 방화를 저지르고, 주변이 소란해진 틈을 이용해 피해자로 둔갑해 구급차에 올랐으나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더욱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방화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3호선 도곡역 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3호선 도곡역 방화, 빨리 진화됐으니 망정이지 정말 큰 사고 날 뻔 했다", "
3호선 도곡역 방화, 15년 전 피해를 왜 지금에서야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나", "
3호선 도곡역 방화, 방화범 처벌 엄중히 하길", "
3호선 도곡역 방화,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다", "
3호선 도곡역 방화, 분위기가 이런 만큼 처벌 무겁게 하길", "
3호선 도곡역 방화, 방화범 얼굴 공개해라", "
3호선 도곡역 방화, 방화범 정신적으로 문제 있나", "
3호선 도곡역 방화, 방화사건 처벌 더 무겁게 해야 이런 일 없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