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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올 겨울 스키시즌권 판매가 시작됐다.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8일간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11번가를 통해 '2014/2015 스노우패스(기존 스키시즌권)'을 파격 가에 판매한다.
또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업계 최초 장비시즌권도 출시했다. 장비시즌권은 이용객의 입장에서 고가의 장비 구입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스키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이 미취학 아동을 위해 스노우패스를 지난해에 이어 6만원에 내놨다.
한편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서울에서 전철(백양리역)로 50여 분만에 도착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난 스키장이다. (033)260-2547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