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월드컵 공식 스폰서 '소니'와 함께하는 '월드컵 결과 맞히기'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결승 진출 2개팀을 맞춘 10명에겐 '스마트폰 Xperia Z2'를, 우승팀 1개 팀을 맞춘 1명에게 '노트북'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브라질월드컵이 끝나는 오는 7월16일에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유창훈 현대백화점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이벤트에 30만명 정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월드컵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