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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스마트한 학습관리와 놀이식 체험이 강화된 미취학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Yoon's Smart Kids POP'을 26일 출시했다.
모든 학습은 스마트하게 관리, 평가된다. 교사는 교사용 앱(Play POP-T)을 이용해 회원의 학습을 관리하고, 놀이형 앱으로 성취도를 평가한다. 학부모 또한 학부모용 앱(Play POP-M)을 설치해 자녀의 학습상황과 결과를 스마트하게 확인, 관리할 수 있다.
교재는 총 6개월 학습 분량이다. 스토리북 24권, 오디오CD 12개, 미니북 24권, 주제별 교구 12종, 크래프트 12종, POP Stage Book 1종, POP Stage Book 퍼핏판 12종, My Book by Me 12종, My Book by Me 바인더 1종, 워크북 6권, Story&Song 모음카드 6장, Parent's Guide 6권, Play POP-M(학부모용 앱), 윤선생 스마트펜(별도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월 단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주 1회 교사 방문관리 포함 월 16만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