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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비즈메카를 운영하고 있는 KT(회장 황창규)가 문서서식 전문 사이트인 예스폼(대표 이응렬)과 손잡고 문서서식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올레 비즈메카와 예스폼은 양사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각종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올레 비즈메카 회원이 예스폼의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20%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스폼 회원이 올레 비즈메카에 가입할 경우, 각종 솔루션 상품 할인 혜택은 물론 자사 홍보를 위한 마케팅 부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KT와 예스폼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중소기업 솔루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올레 비즈메카는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발굴하여 고객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