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2G·3G 폴더폰 '삼성 마스터(Samsung Master)'를 국내 시장에 23일 출시한다.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평소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 사용자를 위한 FM 라디오 기능 등 실용성이 높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충전 단자의 마이크로 USB(Micro USB)와 3.5pi 이어잭 규격을 적용해 호환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마스터'는 조작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피처폰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삼성 마스터'가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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