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르치는 남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여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또한 여교사는 그 대가로 학생에게 A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후 그녀는 3월부터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성적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생 중 한 명은 지난해 영문학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았지만 올해는 A플러스의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경찰은 피해 학생이 더 있는지 추가 조사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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