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유천사 핑크매직, 단 1회에 7천개 대박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15 15:00


'나는 핑크다.'

한 문장으로 마유천사 신제품 핑크매직에 관해 정의한 코스메틱 기업 제이코스에이치엠은 덧붙여 기존의 화이트너가 가지고 있던 단점(밀림과 하얗게만 발리는 백탁현상 등)을 보완하고 생기 돋는 피부는 봄과 같은 핑크색이 돌고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핑크빛이 나타나도록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마유천사 신제품 핑크매직은 메이크업이 아닌 크림으로 바르고 자고 되는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점에서 다른 화이트너와 차별화를 두었다.

과연 핑크빛은 소비자에게 통했을까?

답은 통했다. 마유천사 핑크매직은 소셜커머스에서 단 1회만의 7천개가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제이코스에이치엠은 소비자들이 더 이상 하얗기만 한 피부 보다는 자신 본래의 피부에 생기 돋는 자연스러운 빛을 지닌 피부를 원하는 추세이기에 마유천사 핑크매직을 보다 더 선호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유천사 핑크매직은 자사 홈페이지( www.jcos.co.kr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올해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화사한 핑크색으로 생기있고 트렌디함을 연출해보자.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