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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 제습기 국내 주요 백화점 전지점 입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5-15 14:03



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 제습기 2종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전지점에 입점됐다.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 2종은 라임색의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11L 제품(DH-111YL)과 집중 건조 호스와 대용량으로 더욱 편리해진 16.3L 제품(DH-162YW)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뛰어난 제습효율을 갖추고 있다.

16.3L 제습기(DH-162YW)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경제적인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제습 효율(2.14L/kWh)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작동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면 LED와 수위표시창, 신발이나 옷장 등 좁은 공간의 습기까지 해결해 주는 집중건조 호스, 광범위한 제습이 가능한 회전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습기 고민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오프 타이머에 온 타이머 기능을 결합해 외출 중 자동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며, NPS(노비타 플라즈마 시스템) 기능을 적용하여 음이온이 발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빨래 건조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제습, 저소음으로 수면시 편리한 정숙 제습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작동 환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만수시 자동정지 기능과 물통 뚜껑 및 손잡이를 적용해 물 넘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상큼한 컬러가 눈에 띄는 11L 제습기(DH-111YL)는 습한 여름 칙칙해지기 쉬운 집 안의 포인트 가전으로 적합하다. 노비타의 11L 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서 가정용 제습기(6L~16L) 중 최고 수준의 제습효율(2.10L/kWh)을 가진 제품으로 나타나 뛰어나 제습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도 동일한 제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습효율이란 제습기의 소비전력당 제습 능력을 나타낸 것으로 같은 용량의 제품일 경우 제습효율이 높을수록 절전 효과가 크다.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는 백화점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L 제습기의 경우 라임색 이외에도 화이트, 핑크, 블루, 그레이 등 개인 선호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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