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 제습기 2종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전지점에 입점됐다.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오프 타이머에 온 타이머 기능을 결합해 외출 중 자동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며, NPS(노비타 플라즈마 시스템) 기능을 적용하여 음이온이 발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빨래 건조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제습, 저소음으로 수면시 편리한 정숙 제습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작동 환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만수시 자동정지 기능과 물통 뚜껑 및 손잡이를 적용해 물 넘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습효율이란 제습기의 소비전력당 제습 능력을 나타낸 것으로 같은 용량의 제품일 경우 제습효율이 높을수록 절전 효과가 크다.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는 백화점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L 제습기의 경우 라임색 이외에도 화이트, 핑크, 블루, 그레이 등 개인 선호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