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안종일)이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공동 스포츠마케팅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
또한, 농협홍삼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각종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입상자를 위하여 현금과 현물 등 총 5억 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트라이애슬론연맹 관계자는 "철인3종 경기를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한삼인 철인蔘種(삼종)세트를 기획했고, 트라이애슬론 선수가 제품의 사용자입장에서 직접 R&D에 참여하여 한삼인 연구소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공동개발 제품인 <홍삼 뉴트리션> 제품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으로, 2014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보조식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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