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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장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LP299v'는 1990년대 초 스웨덴 유산균 연구진들이 장 기능이 떨어지면 장이 독소를 걸러내지 못해 건강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후 20년 간의 연구 끝에 찾은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킨다. 유럽은 물론 미국, 국내에서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캡슐에 제대로 된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 함유하고 있다.
요구르트와 같은 일반 발효유 제품과 달리 당이나 인공향, 색소 등이 전혀 없이 순수한 'LP299v' 100%를 담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브랜드 매니저는 "우리 몸에서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장기인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산균의 시장 침투율은 2013년 기준 24.5%에 달하며, 연평균 성장률은 약 28%로 추산될 정도로 급속하게 성장 중이다"라며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1위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