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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유산균 100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5-12 13:35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장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100억마리 함유했다.

'LP299v'는 1990년대 초 스웨덴 유산균 연구진들이 장 기능이 떨어지면 장이 독소를 걸러내지 못해 건강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후 20년 간의 연구 끝에 찾은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킨다. 유럽은 물론 미국, 국내에서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캡슐에 제대로 된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 함유하고 있다.

요구르트와 같은 일반 발효유 제품과 달리 당이나 인공향, 색소 등이 전혀 없이 순수한 'LP299v' 100%를 담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안정성으로 실온에서도 2년의 유통기한 동안 균수가 유지되므로 냉장보관 등의 번거로움이 없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브랜드 매니저는 "우리 몸에서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장기인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산균의 시장 침투율은 2013년 기준 24.5%에 달하며, 연평균 성장률은 약 28%로 추산될 정도로 급속하게 성장 중이다"라며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1위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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