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동안 피부와 섹시 몸매로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사랑이 자신의 동안 피부비결과 몸매 관리비결을 한밤연예TV에서 풀어놨다.
초미세먼지, 황사, 매연은 피해갈 수 없고, 자외선차단제와 비비크림은 안 바를 수 없다. 유해물질과 메이크업, 햇빛의 자외선, 열(적외선) 등에 노출 된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공을 막아 피부를 숨 쉬지 못하고, 트러블 발생과 노화촉진의 요인이 된다.
그래서 김사랑은 자신이 추구해온 세안법을 회오리 세안법이라 제안하면서,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는 '나쁜 세안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이럴 때 시간도 절약하고 간편하게 세안하면서 생기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원스텝 세안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유성세안과 수성세안을 두번에 걸쳐 하지 말고 한꺼번에 모두 할 수 있는 클렌저, 그리고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스크럽이 되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절약과 노력절약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좀 더 갖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김사랑의 다이어트도 비결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식습관에서는 하루 두끼를 먹고,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잠들기 적어도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집에서 TV 등을 볼 때 삐딱하게 앉거나 누워서 보지 않고 다리와 허리, 어깨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가 동작, 스트레칭 동작으로 시청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김사랑만의 예쁜 몸매 만들기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JW중외제약 코스메틱팀 정미녀 브랜드매니저는 "사회생활하는 여성들에게는 집에서 또 다른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화장을 지우는 일이다. 특히 여름시즌에 접어들면서 땀과 피지,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등에 찌든 피부는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큰 요인이니 만큼, 여름시즌 원스텝 클렌징, 이중세안을 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팁이다"라고 조언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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