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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소녀 피랍
이어 지난 3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나주 와라베에서 추가 납치가 발생했다. 최소 8명의 12~15세 소녀가 괴한들에게 끌려갔다.
당시 괴한들은 두 대의 트럭을 몰고 마을에 들이닥쳐 가축과 식량까지 약탈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구식 교육은 죄악이고 즉각 중단돼야 한다. 여학생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며 "나는 12세, 9세 소녀들을 시집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른 학교들도 공격해 더 많은 여학생을 납치하겠다고 위협했다.
나이지리아 소녀 피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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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소녀 피랍, 학생들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