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인 짐보리 맥포머스 유아교구를 전달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병원학교는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내에 설치된 파견학급 형태의 학교로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문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짐보리가 금번에 후원한 유아교구들은 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 환아들의 놀이활동, 학습적인 지원 및 심리적인 정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어린이들이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어린이날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를 했다"라며 "이런 작은 후원으로 아이들이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짐보리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