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계절이다. 이에 웨딩업계는 벌써부터 봄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벤트 내용은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인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을 비롯해 턱시도, 웨딩부케 등을 일체 추가비용 없이 169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결혼식의 꽃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되며, 헤어&메이크업은 경력 7~10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기 때문에 따로 뷰티숍을 찾지 않아도 된다.
이어 "간혹 가격이 저렴해서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소비자 직거래를 실시하기 때문에 가격 단가를 내릴 수 있던 것이니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37년 간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김 라파엘 대표는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 '웨딩드레스 제작의 달인'으로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 또 지난 3월 26일 방영된 MBC<불만제로 UP>에 출연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가격 횡포에 대해 적나라하게 지적한 바 있다.
이밖에도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알뜰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결혼비용 절반으로 줄이는 비법', '예식장 고르는 법', '체형별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예단 보내는 법' 등 예비부부가 알아두면 좋은 결혼상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혼수, 예물, 허니문, 한복, 폐백?이바지 음식까지 가격이나 서비스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를 무료로 소개받을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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