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하이브리드 악기와 관악기, 오디오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패션을 중심으로 쇼핑과 전시 등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최초의 여성 프리츠커상 수상자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이다. 건물 외관이 우주선과 흡사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공간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높은 주목도와 활용도로 일반인은 물론 각 기업의 브랜드 매니저, 예술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개관 3주 만에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서울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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