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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수 토니 올랜도가 부른 히트 팝송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늙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 주세요)'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은 '다시 돌아오라'는 의미의 노란리본의 의미처럼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것이다.
이에 많은 이들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프로필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 계정에 노란리본달기 이미지를 게재하고 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구조 작업이 얼른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세월호 침몰 유가족들 힘내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모두 힘내서 하나 됩시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