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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차 전문 업체 티젠이 좋은 기운이 가득한 흙 속에서 자란 우엉차과 백수오차를 티백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했다.
우엉은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비롯해 혈액순환, 노화방지, 이뇨작용 등에 좋은 영양분이 함유돼 있어, 예로부터 약용으로도 사용됐다. 체내에 쌓인 나쁜 성분들을 배출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티젠의 우엉차와 백수오차는 티백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음용이 가능해 일반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티젠 우엉차와 백우오차는 40티백이 1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5200원, 74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