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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으로 내집마련,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분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9:53 | 최종수정 2014-04-20 17:27


춘삼월로 접어들면서 얼었던 부동산 경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임대, 매매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다양한 주거 인프라 등을 두루 갖춘 명품 브랜드 아파트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 분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시티 3차'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하며 약 99만㎡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152가구가 규모로 구성되어 있고 주거시설, 생태공원, 테마쇼핑몰, 복합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전체 96%(1107가구)에 달하며 59㎡A는 욕실에서 욕조와 샤워공간을 분리했고, 85㎡ 이상 주택 형에서나 볼 수 있던 광폭 주방 레이아웃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74㎡는 소형에서도 가족 개개인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통합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방은 확장을 통해 5m 이상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2개의 드레스 룸이 제공돼 부부 각자의 옷장을 보유할 수 있다. 84㎡는 현관에서부터 넓은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101㎡는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맞 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는 수도권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1호선 세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더불어 대형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단지 내에 테마별 조경 공간과 단지 앞에자리잡을 7만㎡의 대규모 생태공원도 올해 안에 개장할 전망이며 잔디광장과 피크닉장, 가족공원, 스포츠공원, 물놀이터, 숲속 과학놀이터 등으로 조성된다. 특히 3차는 1, 2차보다 공원이 가까워 공원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는 입지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는 수원 중심권에서는 드물게 10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에 기부양 된 1, 2차 아파트 전세가에 최저 4000만원 정도만 보태면 내집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봄철을 맞아 모델하우스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평형대는 이미 마감이 되었고 현재 84㎡와 101㎡만을 남겨놓고 있다. 2015년 8월 입주 예정이며 2014년 9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인근 아파트까지 약 7,000 여세대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으로 주변의 개발잠재력까지 뛰어난 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분양문의 1566-3906.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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