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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5천만원대 호텔위드제주 분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19 09:05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로 인한 숙박시설의 부족과 은퇴 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투자심리가 맞물려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 호텔시장은 국내수요는 물론 글로벌 관광고객이 합세한 새로운 거대 시장이 형성돼 있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의 성장세와 한류 열풍, 제주도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 개발, 크루즈 운항 등도 크게 기여해 제주 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이 180만명을 차지했다.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한 호텔 숙박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어서 제주도 호텔투자의 수익은 높은 편이다.

노형오거리 제주도 호텔투자의 최적지로 꼽혀...

중국 자본의 카지노 투자 프로젝트 드림타워 개발계획(예정)으로 주목받는 노형동에 호텔분양을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로 지하2층~지상19층 295실 규모, 전용면적은 24.05㎡~47.95㎡이며 드림타워(218m 트윈타워형 랜드마크 빌딩) 예정지 바로 옆에 위치해 중국관광객 특수를 먼저 누릴 수 있다.

또한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하여 현재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투자 및 수익조건이 매우 뛰어나며 안정적이다.

호텔위드제주 관계자는 "5천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실투자금대비 최고 11%를 보장하며 특히 계약자와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 10년간 임대료를 선지급한다"고 전했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문 전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호실지정을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4월 중순경 오픈 예정이다. 대표문의: 02-597-1188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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