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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배달통(대표 김상훈)과 제휴를 맺고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통'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17일 부터 '배달통' 애플리케이션에서 페이나우(Paynow)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음식을 주문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결제대금의 3000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스마트월렛을 통해 배달통의 멤버십과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통사와 상관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LG유플러스 앱마켓 등에서 배달통 앱과 페이나우(Paynow)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