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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올 법한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외관은 거대한 대형트럭을 연상케한다.
길이 10m, 높이 3m의 내부는 럭셔리한 사무실과 주방, 침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캠핑카 외부에는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외부의 위협을 미리 감지할 수 있게 돼 있다.
이 캠핑카를 만든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61세 남성 브랜 페런.
그는 4살 된 늦둥이 딸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 키라벤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캠핑카는 한번 주유로 3000km 이상 운행할 수 있으며 45도 경사도 거뜬히 올라갈 수 있어 산악 지형에서도 운전에 문제가 없다.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제작비는 수백만 달러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외동딸 위해서 개발했다니 대박이네", "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딸 사랑이 엄청나네", "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시설도 좋지만 가격도 대박 딸 완전 부럽네", "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집 없으면 저기서 살아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