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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에스티 "슈퍼황사 공포? 이렇게 해봐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4-04 09:46





따뜻한 봄맞이의 설렘도 잠시. 미세먼지에 이어 슈퍼황사까지 예고되자 가족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걱정도 늘고 있다.

특히 황사가 나타나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어져 호흡기 환자나 어린이, 노약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홈 클린 전문기업 애경에스티가 슈퍼황사 공포증에서 탈출할 수 있는 대처법을 소개했다.

틈틈이 집안 곳곳을 물걸레로...

일단 외부먼지가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창문을 열어놓지 않는다고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미세한 황사입자는 문틈이나 창틀의 작은 틈을 통해 유입되거나 학교를 다녀온 아이, 퇴근 후 귀가한 가족의 의류나 머리에 묻어 들어오기 때문에 집안의 먼지 청소에 신경써야 한다.

먼저 물걸레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집안 곳곳의 먼지를 닦아낸다.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쉽게 모이는 가전제품은 섬유용 정전기 방지제를 천에 묻혀 닦은 뒤 마른걸레로 다시 닦아주어야 한다.

외출 후 옷 세탁과 세탁조 청소도 필수

집에 돌아오면 외출시 입었던 의류는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황사가 묻은 의류를 방치하면 집안 곳곳에 미세먼지가 퍼져 가족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의류세탁 전이나 후에는 세탁기 내 세탁조의 청결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세탁조에 쌓인 각종 먼지와 섬유찌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세탁물에 다시 묻어 나오게 된다. 먼지 묻은 옷을 다시 입지 않으려면 1~2개월에 한번씩 세탁조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액체타입으로 곰팡이와 각종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고 재부착방지제 배합으로 떨어져 나온 곰팡이가 세탁조에 다시 붙지 않도록 해준다.

환기 전에는 방충망 청소가 우선

황사가 지나간 후 창문을 열어 집안공기를 순환시키는 주부들이 많은데 환기 전 방충망 청소는 필수사항이다. 황사가 온 후에는 방충망 사이에 흙먼지를 비롯한 미세먼지가 끼어있기 때문에 각종 먼지가 집안으로 들어오기 쉽다. 분리가 되지 않는 방충망은 신문지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신문지에 물을 흠뻑 적셔 방충망에 붙였다 떼어내기를 반복하면 먼지가 신문지에 달라붙어 나온다.

창문에서 분리가 가능한 방충망은 사용하지 않는 샴푸를 뿌리고 칫솔이나 청소솔로 구석구석 문지르면 된다. 오염물질을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세정제인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을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특히 분사 후 헹굴 필요 없이 닦아주는 사용방식으로 청소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다목적용으로 거실바닥, 가전제품, 창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항균효과와 냄새제거는 물론 은은한 마일드 허브향 첨가로 사용시 자극적이지 않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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